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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올의 SADDLE 스트랩 백
구매 후기 입니다

 

 

쇼핑백과 상자에 담겨
리본까지 예쁘게 묶여서
저에게 왔지만
성격이 워낙 급해서
리본이고 뭣이고
다 풀어헤친 다음에
사진을 남겨보았어요 

 

 

 

 

 

 

 

 

 

 

 

라떼 그레인 송아지 가죽
상품번호 : M0455CBAA_M030
￦5,500,000

 

 

저렴한 가격대는 아니지만
의미있는 이에게 선물하려 한다면
디올새들백이 정말 최고인듯 싶어요

 

 

디올 홈페이지 상세설명

마리아 그라치아 치우리는 아이코닉한 새들 백에
새로운 아이디어를 불어 넣었습니다.
라떼 컬러의 그레인 송아지 가죽 소재로 제작되었으며,
새들 플랩과 자석 D 스터럽 잠금장치,
스트랩 양 끝의 앤틱 골드 피니시 메탈 CD 시그니처가
디올 하우스를 대표하는 스타일을 완성합니다.
조절 가능한 슬림한 탈착식 숄더 스트랩이 있어
핸드백, 숄더백, 크로스백 등으로
다양하게 연출할 수 있습니다.

 

 

측면에 금장 로고와
전체적인 가죽 마감이 깔끔하게 되어있어요

명품 가방들은 박음질 하나하나가
어쩜 이렇게 어여쁜지
이 맛에 쇼핑을 하는 거겠죠?

 

 

사진보다는 밝은 색상인데
어두운 조명 아래에서 촬영했더니
원래 색상보다 어둡게 나왔네요

 

 

사이즈 가이드
크기 : 25.5 × 20 × 6.5㎝
스트랩 길이 : 84-102㎝

 

가방 여닫는 부분은
자석으로 되어있어요

매장에서 이야기 해주시기를
저 끈 부분으로 잡고 열고 닫고 하시면
가방이 망가질수 있기 때문에

 

 

윗부분에 넓은 부분을 잡고 열고 닫기를
권장한다고 합니다


지금은 손때도 없이 깔끔한 색상인데
밝은 색상이다보니
금방 오염될까봐 슬쩍 걱정이 되네요

 

 

 

 

 

 

 

 

 

 

 

 

 

 

 

작은 크기 덕분인지
가방은 무겁지 않아요

 

 

끈은 가죽느낌으로 되어있고
가방과 같은 색상이에요

 

DIOR 로고가 박혀있는 두꺼운 스트랩 형태의
가방끈을 구입해서
케쥬얼한 느낌으로 매치해도
좋을것 같아요

 

 

긴끈의 연결부분
전체적으로 골드색상으로 되어있어요

 

안쪽부분은
모양변형을 막기 위해
종이로 가득 채워져 있는데요

가방안의 공간이 결코 넓지는 않아요

 

 

지갑, 핸드폰, 화장품 파우치 정도
넣으면 딱 알맞은 크기의 SADDLE Bag 입니다

책이나 노트북 등은
절대 함께 할수 없습니다

 

 

가방 내부 모습
베이지한 색상이기에
때가 잘 타겠죠 ?

깨진 아이쉐도나
뚜껑 열린 틴트 포함 립제품등을
조심해야 할것 같아요

 

가방 내부 로고

 

 

 

 

 

 

 

집에서 편하게 입고 있다가
대충 착샷을 남겨보았습니다
어깨에 맸을때 이런 느낌

 

 

 

 

 

색상이 다양해서 고민스러웠는데
블랙보다 아이보리 색상이 훨씬 고급지고
깔끔하고 이쁜것 같기도 하고

또 때탈까봐 걱정스럽기도 하고
열심히 잘 매야겠죠 ? 

 

 

출처 : 디올 홈페이지

새들백은 이렇게 색상이 다양해요
모든 컬러 하나씩 소장하고 싶네요 

 

 

같은 블랙이여도 이렇게나
느낌이 다양하게 많아요

 

 

새들백 코디들

 

클래식한 디자인이라 생각했는데
어디든 매치가 잘되는게
디올의 새들백의 매력인것 같아요

제가 겟한
아이보리 색상의 디올 새들백 모습들

 

 

스트랩끈을 바꿔서
다양하게 연출할수도 있고

다양한 코디에도 함께 어울러지는 모습이에요
화이트한 가방색이지만
블랙의 코디에 포인토를 줄수도 있고
너무 이뻐요

 

 

 

 

저에 워너비 핏입니다
운동화에 청바지, 화이트한 자켓에 새들백 ! 

 

 

 

 

 

소장하고 있는 블랙 색상의 가방이 있어서
큰맘 먹고 라떼 색으로 선택해보았는데
사진을 보니 너무나 이쁜듯

어서 어여쁜 봄날에
들고 나들이 다녀오고 싶어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