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래곤시티 노보텔에
숙박하면서
알라메종 와인 앤 다인
방문해서
2부 디너코스로 식사를 했기에
후기를 남깁니다
아래 사진은
행사 주최측에서 준비해주신
드래곤시티 레스토랑과 뷔페 및
주변 식당 정보 입니다
위치와 메뉴 가격까지
잘 정리되어 있어서
너무나 유용하더라구요
혹시 출장이나 여행등으로
드래곤시티에 방문하시거나
용산역 주변 식당을 찾고 계신다면
저장 해두시고 참고하세요
저희는 저녁8시 타임
2부로
A LA MASION WINE & DINE
알라메종 와인 앤 다인 에서
식사를 했습니다
방문 하루전 미리 예약을 해두었던 상태 였습니다
알라메종은 그랜드 머큐어 1층에 위치해 있어서
노보텔에서는 외부로 나와서 이동했는데
1층 로비 직원분들께
물어보면 친절하게 안내해주시기도 하고
바로 옆에 붙어 있는 건물이기에
찾는데 어려움은 없었어요
서울 용산구 청파로20길 95
그랜드 머큐어 앰배서더 서울 용산 1F
12시 부터 저녁 10시까지
15시 부터 17:30 까지 브레이크 타임
02-2223-7714
입구에서부터 와인들이
많이 전시되어 있더라구요
와인을 잘 모르기에
이것저것 구경하다가
입장했어요
룸에 있는 테이블에 착석 했어요
테이블 셋팅 아래에
따로 테이블보나 테이블매트가 없이
셋팅되어 있는 점은 조금 아쉽더라구요
식기가 딸그락 거리면서 시끄럽게 느껴지기도 하고
테이블이 음식등으로 오염되는데
그대로 너무 잘 보이기도함..
분홍색 식기 안에는
이처럼 콜벨이 들어있어요
자리 안내를 받으면
메뉴판을 가져다 주세요
A set와 B set
각각 하나씩 주문해보았어요
보라색 컵이 이쁘더라구요
그런데 인테리어와
식기와 테이블 셋팅 등등
모든것이 따로 노는 기분이 느껴지는 레스토랑
하나씩 떼어보면 이쁜데
레스토랑의 전체적인 컨셉이나 분위기가
무엇인지 안느껴질만큼
각자 개성이 넘치는 통일성 없는 컨셉의 레스토랑 이랄까 ...
레스토랑은 1층에 위치해있고
밖에 뷰는 이렇게 ~
산책하시는 분들 구경하면서
식사를 즐길수 있어요
밖에서도 안이 보일려나 ...
식전 빵이 먼저 나왔어요
리필도 가능하기에
나오자마자 후딱 먹고
스프 나올때 리필해서
스프에 찍어먹었답니다
보시다시피
빵먹고 부스러기가
그대로 보임 ㅠㅠ
먹으면서 스스로 테이블 청소하면서 식사했어요
테이블 색상이 어두워서 인지 ...
A set
DUO OF SALMON
연어 타르타르, 연어 그라브락스, 적양파, 케이퍼베리를 곁들인 연어 플레터
입에 넣자마자 스르르~
녹아내리는 연어
비리지 않고
달콤하게 순삭 해버렸어요
B SET
ASPARAGUS SALAD
비트, 알감자, 머스타드 비네그레트를 곁들인
아스파라거스 샐러드
샐러드 답게 건강한 맛
상콤한 소스가
군침을 확 돌게 하더라구요
A SET
오늘의 스프
고구마 스프
담백하고 진하고
달콤한 맛이 도는
구수한 고구마 스프에요
B SET
BISQUE SOUP WITH DEEP FRIED CRAB MEAT
밀크폼, 게살 튀김을 곁들인 비스큐 스프
짭쪼름한 게살 스프인데요
맛있어요
A SET
GRILLED SEA SCALLOP
캐비어, 아스파라거스, 호박 풰레를 곁들인 관자구이
아스파라거스를 좋아하기도 하구
관자구이도 너무 맛있게 되어있어서
정말 맛있게 순삭
B SET
BROILED HALF LOBSTER TAIL
버섯 리조또를 곁들인 하프 랍스터 테일
위에는 서양식 양념게장이구
아래에는 버섯리조또가 있어요
짭쪼름한 게장에
리조또를 함께 먹었어요
A SET
GRILLED WET AGING BEEF TENDERLOIN STEAK (120g)
그린 페퍼콘 소스를 곁들인 웻 에이징 소고기 안심 스테이크
그릇에 동그랗게 노란 튀김은
감자튀김 이었어요
굽기도 적당하고
스테이크 양두 넉넉하구
야채들도 종류별로
맛있게 구워져 나와서
먹는 내내 해피 했습니다
B SET
GRILLED SEABREAM STEAK (120g)
조개와 토마토 브로스, 볶은 이루굴라를 곁들인 도미 스테이크
그리고 후식 아이스 아메리카노
오늘의 디저트
너무 달아서
한조각 먹고 포기
B SET
CHERRY JUBILEE
브랜디 소스를 곁들인 체리 주빌레 아이스크림
그리고 다음날 조식
노보텔 & 노보텔 스위트 2층에 위치한
푸드익스체인지 (뷔페)
02-2223-7200
조식 : 06:30-10:30
(조식예약불가)
석시 1부 : 17:00-19:00
석식 2부 : 19:30-21:30
커피는 직접 커피머신 앞에서 내려먹어야 하구요
얼음을
따로 컵에 담은 다음에
따뜻한 커피를 내린 이후에
그걸 자리에 가서 얼음이 든 잔에
부어서 먹었어요...
다른 방법이 있는지 모르겠지만
아이스 아메리카노를 찾는 분들이 모두
저와 같은 비슷한 방법이었던듯
그부분 빼면
과일도 신선하고
비어져 있는 음식 없이
전체적으로 괜찮았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