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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장 이야기/소소한이야기

제주도 용두암 근처 김해횟집, 제주공항근처 김해횟집, 제주도 성산항 근처 남양수산

by 김수탱 2021. 9.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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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공항에 도착해서
렌트카를 찾고
드디어 여행이 시작 되었어요

(제주도 스타렌트카 이용하는편)

1.공항과 가까움
2.셔틀버스 자주 운행
3.회사가 큰편
4.이용해봤더니 편해서
5.빠르고 신속한편

 

 

여행 하면 또 빠질수 없는것이
행복한 먹부림시간과
맛집투어 아니겠습니까?

 


배가 고프면 굉장히
신경질적이고
예민하게 변하기 때문에


시간맞춰서
배식을 잘 해줘야 하는 저입니다 


 

점심시간이 다가오면서
점점 포악해져갈무렵
여행동반자의 굳 초이스로


공항에서 멀지 않은곳에
횟집을 선택해서 가게 되었고
(용두암근처)

 


김해횟집

064-711-1318

매일 오후1시부터 저녁 8시 30분까지

2인 85000원 

 

 

 

맛집으로 유명하다는 김해횟집에
도착했어용

 

 

김해횟집메뉴판

 

 

단일메뉴이며
2인 85000원으로
쌈박하게 식사를 마칠수 있어
좋았던 곳 !!

 

 

시골 어머니의 밥상 같은
상차림

밑반찬이며 젓갈이며
왜케 맛있냐구요

우리는 야채두 맛있어서
오이랑 양파랑 당근까지
모두 아작아작 먹었지요 ~

 

 

그리고 오늘의 주인공 !!!

 

쫄깃 부들~
회한점

 

 

 

 

 

자 ! 이곳에서는
식초에 간이 된 밥과 회를
김에 싸서 
본인의 기호에 맞게 
초장이나 된장 또는 젓갈에
함께 싸서 먹으면 

금상첨화 
되시겠습니다 !!


맛 100000점

 

 

식사를 마칠때쯤 나오는
미역국도 얼마나 맛있게요 !!

 

 


 

그리고 둘째날
저녁식사 시간쯤
우도를 탈출하여
근처의 횟집으로 이동 


제주도에서도
1티어에 속하는
절대적인 맛집


남양수산
오후 2시부터 오후 8시까지

064-782-6618

 

 

복잡하지 않고
단순한 상차림이
보통 맛집이 아닌것을
알려줍니다


생선이 다 같은 바다에서
나오는데
맛이 뭐 얼마나 다를쏘냐~


어쩜 이렇게
정성 없는 상차림이냐
할수 있으나 ~~~~~

 

회를 한점 입에 넣는 순간
그런 생각은 바로 접고
머리 박고 사죄하며


그저 맛에 감탄하면서
쉴새없이
입과 손을 움직이에 되는 그런 곳 !!


둘이서 방문하여
참돔 소와 고등어 한마리 추가 !!!
적당한 양과
둘이 먹다가 하나 죽어도 모릅니당 !!

 

 

특히 주문을 망설였던
고등어회는

진짜 J.M.T.

 

이거는 꼭 드셔요 !!!

이곳 단골 손님들은
야채밥 등을 따로 주문해서
같이 먹더라구요

저희는 초급자라
회와 지리만 먹었는데

야채밥도 함께 주문해서 먹는 걸 보니
내안의 식성이 폭팔하더라구요

 

 

 

맛있는 지리까지
마무리 !!!!

 

 

남양수산 같은 경우는
5시에 방문해서 식사를 하였더니
웨이팅 없이 바로 식사를 할수 있었고
저희가 식사하는 동안
이미 만실이 되고
포장과 기다림이 엄청났어요

문의전화도 엄청 많이옴 !!

 

차라리 일찍 가서 식사를 하는 것이
현명한 선택입니다 
비정기 휴무이기 때문에
미리 연락을 해보시고 
방문하시는것을 추천하며

주차장은 따로 마련되어 있지 않기에
주변 골목에 주차 하시면 됩니다


 


그리고 마지막날
방문했던 서귀포 올레시장 안에 위치한
횟집에서

 

딱새우를 만났어요

딱새우는 어디에서도 
드실수 있기 때문에
따로 업체는 남겨두지 않을테지만
이거 꼭 드셔요 

 

 

 

 

 

 

 

딱새우 먹을때 함께 주문해서 먹은
물회라멘 ~

 

 

 

 


이번 제주 여행에서는

 

항상 챙겨먹던 호텔조식을
없애버렸더니
오히려 식도락 여행시 편리하고
좋더라구요


마지막날 일정이 빠듯 할때 먹으면 좋지만
조식 먹으면 일정이 꼬이거나
배만 불러서 다음 식사시 지장이 생겨요

(맛집 방문을 앞두고 배가 안고픈 현상 발생)


 

 

하루에 두끼를 목표로 했어요
(세끼 먹기에는 배가 안고프고..)
(식당들 시간이 맞지가 않아요 ...)


카페는 한군데
맛집 근처 또는
여행지 근처로 지정


숙소에 간단한 주전부리 챙겨가기
저녁에 심심할때 챙겨먹거나
아침에 배고플때 간단하게
허기만 달래기


웬만하면 숙소는
욕조가 있는 곳을 선호해요


많이 걷고 운전 하다 보면
피로가 쌓여서
숙소에 도착해서 
반신욕하면서
케이크나 커피 먹으면
얼마나 맛있게요 

이상으로 제주도 여행이야기를 
남겨보았습니다


즐거운 여행길에
좋은 정보가 되었으면 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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